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오는 5월 4일어린이 날을맞이하여 대국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군과의 협업을 통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탐방객들에게 일회용품을 줄이는 에코백 만들기, 고사목을 이용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강창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월출산을 찾아주신 국민들께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탄소중립에 대하여 체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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