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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5/30 [14:15]
 

 

- 어패류 익혀먹기 등 당부, 기저질환자 더욱 주의 필요-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서해 연안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된 데 이어 지난 16일 사망한 7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됨에 따라 더욱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 시에도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부위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 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사망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완전히 익혀먹기 피부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바닷물 접촉 후,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바닷물 어패류는 가급적 5이하에서 저온 저장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및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하기와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어패류··새우는 충분히 익혀 먹고, 어패류를 관리·조리 할 때 위생적 취급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기저질환자는 치사율이 커 더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4/05/30 [14:15]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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