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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수 “첫 개인전 및 작품집 발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
사진 창작 30년간 활동으로 주옥같은 작품 선보여...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0/09/30 [15:41]
 

이번 사진전시는 105일부터 30일까지 풍경과 자연 아름다운 세상속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초대전으로 정병수와 가족들 여미갤러리(2층로비)에서 전시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통과의뢰로 거쳐야 하는 첫 개인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     © 화순뉴스 편집국       바람을 가르다

 

 

그것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이방인의 마음처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첫 무대에서는 그동안 작가가 쌓아온 비밀창고에 보관된 주옥같은 보물들을 모두 꺼내어 펼쳐 보이는 게 상례이기도 하다.

 

그런 연후에 전문가 또는 다수의 관람객으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반은 후, 자신의 사진에 대한 방향을 재설정하고 제2의 도약을 약속하는 출발점으로 삼게 된다. 사진전의 형태를 형식상으로 분류해보면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하나는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한 개별 주제를 부여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방식의 모음 사진전이며, 다른 하나는 전시작품의 종합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한 후, 스토리 중심으로 엮어가는 주제사진전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     © 화순뉴스 편집국     나목   

 

 

두 형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작가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전자의 경우 주로 첫 번째 개인전을 하는 작가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후자의 경우는 좀더 심도 있는 피사체의 내부를 심층 취재하고자 하는 경우에 적용하는 것으로써, 작가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대변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 할 것이다.

 

 

사진가 정병수님의 이번 전시작품은 전자의 형태로써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심혈을 기우려 창작한 흔적에 작품 속에 녹아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10여 년간 창작한 작품 중 심도 있는 작품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를 배경으로 창작한 작품 중에는 서정적인 느낌의 정적인 피사체에 작가 특유의 창작능력을 발휘하여 긴장감을 부여한 시간 흐르다” “천년의 기다림과” “사라져가는 폐선에 생명을 불어넣은” “기억 속으로” “소멸아우라등이 작가의 성향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하다.

 

 

해외 사진에서는 단 한 번의 촬영 기회를 작품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으나, 국내에서 만날 수 없는 희귀성이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여행과 촬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     © 화순뉴스 편집국     밤의 소나타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중국 내몽골의 패상에서 촬영한 광활한 대지에 펼쳐진 말들의 향연으로, “바람을 가르다” “가자 집으로” “질주본능” “열정등이 있으며, 인상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사진으로는 능선에 머물다” “벌들의 향연” “아름다운 세상등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병수 작가는 광주대학교에서 사회과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화순군 환경과장, 능주면장, 화순읍장 등 화순군의 고위 공직자로 다년간 일 해온 경력이 있으며, 2012년에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 초대지부장을 역임하였다. 동년 23월에는 전라남도협의뢰 운영위원, 한국사잔작가협회 멀티미디어분과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에는 화순군 축제추진위원장, 2014년 화순농협 사외이사, 2015년 화순새마을회장, 20017년 화순예총부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섭렵하였다. 수상으로는 대구, 경북 미술대전 추천작가, 전남사단 합동전 추천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예총 예술상을 수상한 중견작가이다.

 

 

▲     ©화순뉴스 편집국

 

▲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0/09/30 [15:41]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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