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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겨울철 차량히터 질식사고 주의보
 
나주소방서 최진 기사입력  2008/01/21 [10:12]
 
 
독자투고) 겨울철 차량히터 질식사고 주의보

추운 겨울철 차량을 운전할 때는 누구나 차량 내 히터를 켜고 창문을 완전히 닫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된다.  차량에 히터를 켜고 운전하다보면 졸음이 몰려오고 순발력도 떨어져 자칫 하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는 차량 내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운전도중 10분 간격으로 차량 문을 열어 환기 시켜야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운전 중 피곤하든지, 음주를 하여 음주운전을 피하기 위해 히터를 켜고 잠을 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추위에 히터를 틀고 밀폐된 공간인 차량에서 창문을 닫은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시간이 경과 될수록 히터에서 발생되는 열기로 인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가 빨라져 산소가 부족해지고 차량 내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게 되어 질식하여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야간의 차내 수면은 낮 시간대의 토막 잠과는 달리 음주상태, 피로감, 수면시간대와 겹쳐 단잠에 빠져 질식사의 위험성이 높다. 운전석 시트를 뒤로하고 음주, 피로 상태에서 잠에 빠질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리를 펴게 되고 가속 패달을 밟게 되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다. 자동차는 엔진의 구조상 정지상태에서 RPM이 3천rpm 부근으로 약10분간 지속되면 엔진, 배기관 과열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운행 중 불가피하게 잠시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잠을 자게 된다면 차량의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차량 내 환기가 시키면서 잠을 자야 한다.




우리들의 안전의식이 생명연장을 보장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기사입력: 2008/01/21 [10:12]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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