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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찰서 이치영 경사(청문감사실)가 6월 17일 전남지방경찰청 상 반기 정기 특진심사에서 경찰 행정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위 승진대상자로 의결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치영 경사는 피해자보호지원 전담경찰관으로서 지난해부터 범죄피해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기여하였고,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양한 우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어 경찰청과 다른 지방경찰청, 전국에 있는 경찰서에서 벤칭마킹을 할 정도로 선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있는 것이 금번 특진의 영예를 가져 올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이치영 경사는 지난 1999년 경찰에 투신하여 2012년부터 화순경찰서 청문감사실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