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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배우는 탄소중립 “자녀 목공 체험”
나만의 ‘다이노 협탁 만들기’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9/10 [17:33]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청소년들의 나무를 활용한 생활 속 탄소중립 이해 활동으로 나무로 배우는 탄소중립-자녀 목공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녀 목공 체험97() 10:00~13:00 공동육아나눔터 원데이 클래스로 초등 자녀 25명이 참여하여 나만의 다이노 협탁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우리 자녀들이 나무를 이용하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의 순환을 체험적으로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을 이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자 임○○엄마! 내가 직접 사포질도 하고 색도 칠하고 못도 박아가면서 완성한 내 작품이라며 양말을 보관하고 싶다고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며 참여자 어머님께서 아이가 매우 뿌듯해하더라고 전해왔다.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녀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이후에도 자녀의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375-10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4/09/10 [17:33]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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