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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 2024년 3분기 화순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9/12 [16:31]
 

▲     ©화순뉴스 편집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협의회장 윤석복, 이하‘화순군협의회’)는 9월 11일(수) 오후 5시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등 40명이 참석한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화순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복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북한은 지금도 오물풍선을 남한에 대량 살포하는 등 한반도 평화통일에 위반되는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평화적 통일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개회말씀)”라고 말했다.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화순군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4/09/12 [16:31]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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