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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국비 22억 원 확보
생활편익사업 5건·생활공원사업 1건 선정...군비 포함 총 24억 원 투입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9/13 [17:24]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21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위한 생활편익 사업 5건과 동구리 생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공원 사업 1건을 합쳐 모두 6건이다.

 

선정 사업으로는 원화2리 배수로정비 사업(12천만 원) 앵남2리 소하천 공사(18천만 원) 수만 3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1억 원) 수만 2리 농로개설 사업(34천만 원) 이십곡2리 소하천 정비 공사(22천만 원)동구리 생활공원 조성 사업(15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9/13 [17:24]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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