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대회를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두근두근런’ 마라톤 대회는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열리는 행사다.

이번 마라톤은 여의도공원 이벤트 광장⇌국회의사당⇌성산대교를 통과하는 9㎞ 단일코스로 1㎞ 구간마다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 형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천명에 한해 신청 접수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www.119cprr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호 서장은 “이번 마라톤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여 심정지 소생률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