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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능주면 역사문화관서 ‘국악 상설 공연’ 개최
역사문화도시 능주에서 즐기는 국악 공연으로 문화 활성화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9/27 [14:57]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5일 능주면 역사문화관 특설무대에서9~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국악 상설 공연첫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악 상설 공연은 능주장이 서는 날능주면 역사문화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첫 공연에서는 ‘1대 조선 판스타소리꾼 김산옥과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가 전통 국악기와 밴드 악기의 조화를 베이스로, 힘 있는 국악보컬을 선보이며 신선한 공연을 보여줬다.

 

다음 회차 공연은 930일에 진행되며, 국가무형문화재 선영숙 명인, 신상철 명인이 월인천강이라는 주제로 능주 역사문화관을 전통 국악으로 풍부하게 채울 예정이다.

 

105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는 국악그룹 다온소리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퓨전 국악 공연을 펼쳐,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 신선한 공연을 선보인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국악 상설 공연은 역사문화도시인 능주를알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공연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들도 국악 활성화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9/27 [14:57]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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