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사랑의 후원금」전달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사랑의 후원금」총 500만원을 다문화가정 중 ‘한부모, 조손가정, 취약·위기가정’에게 지원하는 전달식을 11월 8일(금) 화순군가족센터 다가온에서 가졌다고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대상자 지00씨는 “어려운 가정경제 상황에 뜻밖의 후원금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며, 가족들에게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다문화 취약‧위기가정의 기초생활 유지를 위해 총 16가정에 잘 전달되었다.
금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사랑의 후원금」은 화순군가족센터의 취약위기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한 기부자의 후원금으로 다문화가정의 기초생활 유지 및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온가족보듬사업 담당자는 “취약‧위기가정의 일상생활 유지및 자립역량을 강화하도록 기관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375-10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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