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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개인전 ‘햇살이 머무는 시간’ 개막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화순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11/22 [17:25]
 

  © 화순뉴스 편집국

화순군(군수 구복규)오는 1122일부터 29일까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에서햇살이 머무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정숙 작가의 개인전으로 8일간 진행되며, 3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김정숙 작가는 1968년생으로 평면 회화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 미술작가다. 이번 전시에는 그녀의 대표작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햇살이 머무는 순간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숙 작가는 2024년 개인전 햇살이 머무는 시간외에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색깔의 시간 속에 머물다등 여러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2023년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고,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도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정숙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감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문화관(061-379-5893)으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4/11/22 [17:25]  최종편집: ⓒ 화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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