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11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정명 의정대상’ 광역의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 의정대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지락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 후 조례안, 촉구건의안 등총 12건을 발의했고, 특히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발전방향 제시,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비책, 청소년 마약투여 관련 정책 제안 등 지역의혁신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지락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을 대변해 전남 발전을 위한 정책제시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ㆍ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별위원회 위원,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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